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으로 IT 인프라 강화 나선다

- 26일 준공식에 홍은택 대표, 한양대 이기정 총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100여명 참석

- 한양대ERICA 캠퍼스 내 서버 12만대 / 6EB 데이터 저장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규모 조성 

- 이중화 및 화재 대응 시스템 완비해 극한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 서비스 제공 목표

- 친환경 솔루션 적용,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예정

-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후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발전기금 출연 등 동반성장 노력 지속

 

안녕하십니까, 아는게힘입니다.

오늘은 IT 업계에서 주목받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카카오가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준공을 발표하였습니다.

 

2023년 9월 26일에 이루어진 준공식에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건립되어 온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서버 12만대를 보관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무려 6EB(엑사바이트)에 달합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까지 획득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한 재난과 사고에도 완벽히 대응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모두의 당연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던 홍은택 대표의 말처럼,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첨단 데이터 센터가 우리 생활에 언제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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