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정확한 정보 전달' 위한 뉴스 서비스 개편...자살 관련 기사 댓글은 OFF

안녕하세요. 아는게힘 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편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네이버가 26일(화)부터 고침, 정정, 반론, 추후 보도 모음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뉴스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정정보도모음 페이지 접근성 강화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정정보도 기사를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당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합니다. 모바일 메인 MY뉴스판 및 언론사 편집판에서 확인 가능한 배너 제공과 함께 상단 메뉴를 통해 관련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팩트체크 기사 집중 제공

 

팩트체크 페이지에서는 언론사가 직접 검증하여 작성한 팩트체크 기사들을 모아서 서비스합니다. 이용자들은 최신 순으로 배열된 팩트체크 기사를 통해 깊이 있는 분석과 사실 확인이 가미된 양질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자살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OFF

 

건강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네이버는 AI가 자살 관련 내용으로 인식하는 경우 해당 기사에 대한 댓글과 추천 스티커 사용을 차단합니다.

 

 

 

- 팔로우 댓글 활성화

 

마지막으로 네이버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댓글 작성자 팔로우' 기능의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상 깊은 댓글 작성자를 쉽게 찾아 그의 다른 글들도 볼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서비스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뉴스가 앞으로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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